2018년 10월 개통하여 처음으로 신청하여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은 생소한 인성예절버스에 대해 미리 선학습 하지 못하고 체험부터 하였습니다.

커다란 버스가 들어오고 의자와 식탁이 세팅되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버스 안으로 들어가 여러 컨텐츠에 눈을 못떼는 우리 아이들 터치 스크린의 작동이 매끄럽지 못한 점은 있었으나

추상적인 인성이란 개념을 스크린 등의 실제 경험등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좋을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많은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런 좋은 사업은 적극적인 정부의 투자를 받아 좀더 많은 영유아들이 해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영아용, 유아용이 다르게 제작되어 영유아의 발달사항에 맞게 제시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